랜덤깡의 끝은 없다.심지어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또 도전하는 도전정신.이런 도전정신이 왜 랜덤깡할때만 생기는지 알 수가 없다. 이번 랜덤깡은 저번에도 언급했던 써니사이드에서 구매했다. 이전에 구매했었던 미니 플레이트와 증명사진... 나온 김에 또 구매했다.정말로 참을 수가 없는 인간의 마음.. 증명사진을 뜯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어쩐지 변수가 너무 많은데도 너무 사고 싶더라니...! 헬로키티가..!!역시 한 번쯤 사람의 감은 믿을만 하다. 맨 앞에있는거 골라온건데..ㅎㅎ.. 그리고 미니플레이트는 포챠코 중복과 케로피였다. 그리고 이렇게 되어버리자 내 자신을 감당할 수 없게되었다.바로 다시 써니사이드로 되돌아감..! 써니사이드에 남아있던 미니플레이트는 총 4개.일단 또 2개를 구매했다. 사장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