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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다시 돌아온 랜덤깡

랜덤깡의 끝은 없다.심지어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또 도전하는 도전정신.이런 도전정신이 왜 랜덤깡할때만 생기는지 알 수가 없다.  이번 랜덤깡은 저번에도 언급했던 써니사이드에서 구매했다.  이전에 구매했었던 미니 플레이트와 증명사진... 나온 김에 또 구매했다.정말로 참을 수가 없는 인간의 마음..  증명사진을 뜯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어쩐지 변수가 너무 많은데도 너무 사고 싶더라니...! 헬로키티가..!!역시 한 번쯤 사람의 감은 믿을만 하다. 맨 앞에있는거 골라온건데..ㅎㅎ.. 그리고 미니플레이트는  포챠코 중복과 케로피였다. 그리고 이렇게 되어버리자 내 자신을 감당할 수 없게되었다.바로 다시 써니사이드로 되돌아감..!  써니사이드에 남아있던 미니플레이트는 총 4개.일단 또 2개를 구매했다. 사장님이..

취미생활 2024.11.12

[스타벅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얼마전 친구가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라떼를 먹어봤는데 맛있었다는 후기를 남겼다.요즘들어 라떼가 조금 끌리지만, 우유를 잘 못 마시는 나로서는 두유나 오트로 변경 가능한 카페에서만 라떼가 가능했다.다행히 스타벅스는 변경가능해서 나간 김에 주문해봤다. 신메뉴라고 써있긴 하지만, 대부분 많이 본 메뉴들인게..크게 도전을 안하나 싶기는 하다.  마침 창가자리가 비어있어. 창가자리에 앉았다.비록 앞 뷰는...별로지만 뭐든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니까..  라떼의 우유는 뭔가 오트로 바꾸면 오트향이 너무 쎄질 것 같아 두유로 바꾸고,텀블러는 가지고갔고, 지금보니 사이즈업 할인 받은 줄 알았는데 안받았나보다;; 뭘 깜빡하고 안누른듯..이미 늦었다.   텀블러에 받아서 좀 예쁘게 사진찍는 법을 알 수가 없었다.맛은 일반 라..

일상생활 2024.11.11

[카카오프렌즈] 스카피 옷 입히기

한옥마을에 있는 카카오프렌즈 방문하기..사실 인터넷으로사도 되긴하지만, 실물을 보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오프라인으로 사는걸 더 좋아하는 편이라 카카오프렌즈 샵을 방문했다. 전주 한옥마을 하면 전동성당이지..어중간한 가을이 지나가면서 은행나무가 물들듯 아직인듯,그래도 나름 분위기 있고 예쁘길래 찍었다. 주말에 날씨도 좋을 때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워낙 많았다. 하지만 나는 내가 볼 곳으로 바로 직진..! 이정도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나갈때 보니 춘식이 고양이 코스튬인가 하고 생일 코스튬, 전주 한복 코스튬 있었는데한복 코스튬 괜찮아 보였는데.. 뭔가 사람많아서 기빨려서 바로 탈출! 원래 사려고 했던건 흰 토끼에 파란 가방 맨 저 옷이었는데, 먼가 입히면 색조합이 괜찮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파란니..

취미생활 2024.11.10

[산리오] 산리오 웨하스 5탄

이번 산리오 웨하스 5탄도 박스로는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낱개로 구매한 ...건인데..약간 슬픈 소식은 껍데기도 없이 카드만 택배박스에 담겨왔기때문에...심지어 20개를 샀지만 어쩌다 보니 중복밭이 되었다는 사실.. 배송이 늦게 출발했기 때문에 설마 재고가 부족해서 어디서 긁어왔나 생각도 들고..그래도 이건 낱개도 구하기 어려웠는데 구했다는거에 만족하며 보관중이다.   처음부터 중복이 연이어 보이고 있는 현장이다.흑흑 ㅠㅠ   그래도...나름 천사키티도 나오고... 다행...이라고 해야하나...?레어카드도..어쨋든 있었으니 다행...이겠지..? 이 글을 올리면서 나도 모르게 다시 웨하스 5탄을 검색하고 있는데, 이런 나 괜찮은걸까?ㅠㅠ근데 5탄은 정말 예쁘다 헬로키티 50주년이라서 그런걸까정말 예쁘다....

취미생활 2024.11.09

[산리오] 산리오 웨하스 4탄

한참 뒷북 덕질을 하다보니, 그렇게 유니크한 것도 아닌데 단종되거나 단종 직전인 제품을 사고싶어지는 경우가 있는데,그 중 하나가 웨하스라고 생각한다...특히 산리오는 거의 시즌별로 나오는데 뒷북 구매라 지금 한창 판매되고 있는 기수들은 어떻게든 구하는데과거건 여기저기 취소도 많이 당했더랬다..  웨하스 4탄은 온라인 굿즈샵에서 웨하스 뺀 상품으로 받았다.사실 웨하스는 먹는것도 힘든 일이기도 해서 나쁘지 않긴 했다.과거 산리오 아닌 다른 애니의 웨하스를 산 적이 있었는데 과자 반은 버렸던 것같다...    이 상자에서 나온 건 총 이렇게 20종. 사실 웨하스카드로 뭘 거창하게 한다기보다는...그저 수집욕구가 강한 내 마음을 달래줄 수집품 정도이다.어차피 레어카드엔 키티가 없었고, 2종 중 키티가 둘 다 나..

취미생활 2024.11.08

[산리오] 나는 랜덤박스에도 중독되어있다.

요즘에는 정말 오타쿠 굿즈샵을 여기저기서 보기 쉬워졌다.방문했던 곳은 쿠지더쿠..    사진이 왜 이렇게 흔들렸는지, 수전증이 이렇게 무섭다.쨌든 여기는 전주의 타 소품샵과 달리 산리오나 애니 등의 일본공식굿즈들이 주이고, 쿠지 종류도 꽤있다. 여기서 크게 두가지를 구매했는데, 첫번째는  산리오 헤이세이 팝 마스코트 인형이 헤드셋끼고 있는 모습이 참을 수가 없었다.사실 온라인이 더 저렴하긴 한데, 배송비치면 그게 그거같고, 진작 샀으면 안샀겠지만고민하다가 안사니 결국 오프에서 산다.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랜덤박스가 들어 있었던 것)10만원 랜덤박스다. 얼마전에도 온라인에서 랜덤박스를 산 적 있는데, 잘나왔다고생각해서 그런지 이번에도 참을 수 없었다.오프라인에서는 들어서 무게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2개..

취미생활 2024.11.07

[산리오] 심야상점과 다이소

오늘도 여전히 끝나지않은 굿즈구매 정리하기   전주 소품샵 중 유명한 곳 중 하나인 심야상점.이름은 심야상점이지만 심야까지는 하지 않으니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할 것.. 이 곳은 디즈니 굿즈가 정말 많고, ty 인형 등 고전 인형이나 굿즈도 상당히 많다.과거에 심야상점에서 스텔라루 인형을 산 적 있는데, 이것도 언젠가 올려야지.하지만 이번에 구매한 것은 또 산리오다. 정확히는 헬로키티..ㅎ  해피쿠지 나이트풀시리즈 (23년) - 헬로키티, 코기뮹  이 건 개봉상품이라 15,000원. 아주 저렴한 가격이다. 심지어 거의 쿠지 1회가격하고 큰 차이없다.나는 어차피 개봉, 미개봉, 스크래치도 살짝 마음은 아프지만 품을 수 있는 사람이라 바로 구매 코기뮹은 요즘 코기뮹을 좋아하는 친구를 위한 선물이다.이 귀여움은..

취미생활 2024.11.06

[산리오] 랜덤뽑기의 맛

나의 요즘 최고의 관심사는 산리오, 그것도 헬로키티다.원래는 산리오에 큰 관심없었고, 그나마 좀 흥미있었던 건 배드바츠마루.하지만 숏츠중독자인 나는 틱톡을 보다가 우연히 해외 틱톡커들이 마샬이나 티제이맥스 등에서 헬로키티를 끝도 없이 사는걸 보며, 왜 저렇게 헬로키티를 좋아하나 하다가얼떨결에 내 자신이 입덕해 버린 것이었다. 헬로키티에...! 과거에 샀던 것들은 아마 차차 올라오겠지.. 일단 오프라인으로 전주소품샵을 둘러본걸 올린다. 가챠샵 전주점참고로 이곳은 가챠는 항상 열려있지만, 굿즈만 구매할땐 시간을 맞춰서 가야한다.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할 것. 여기선 랜덤 증명사진?을 구매했다. 가격은 그리 싸지 않았다. 6,500원이었나.종류가 24종이다.큰 기대는 없이 깠다.  첫번째는 쿠로미, 마이멜로디,..

취미생활 2024.11.04

[전주 카페] 객사, 크러스트

시내나가면 빵먹고싶을데 가는 카페 중 한 곳 크러스트를 갔다.  다만 내가 6시쯤 방문했는데, 7시에 마감한다고 했다.시간을 잘 확인하고 방문하도록하자... 매장내부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다 6인석 하나, 앞에 4인석 하나, 내 자리와 왼편에 2~3인석? 두개 정도.그래서 타이밍 잘 잡고 방문해야하기도 한다.  내가 주문한건 바질몽키와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크루키 하나를 포장했다.바질몽키는 스페셜이라고 써있었고, 나는 마침 바질을 좋아하고 주문하는 건 당연한 이치였다. 참고로 여긴 10,000원 이상 결제하면 쿠폰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바질몽키의 근접샷.정말 안 시킬수가 없게 생긴 비주얼가운데를 가르면 바질이 한가득 들어있다.  컵받침도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찍었다. 역시 크러스트는 빵이 맛있다..

일상생활 2024.11.03

[전주 음식점] 객사, 라와마라탕 전주점

일 끝나고, 혼자 이런저런 구경을 하려고 시내를 나왔다.어중간한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자극적인게 땡겨서 마라탕집으로..  라와마라탕 전주점  라와 마라탕은 지나다니면서는 봤지만 첨 가보는데였는데, 카맵에서 후기가 좋아보이길래 갔다.가게는 2층에 있다.   귀여운 중국소녀가 맞이하고있다.  이 어중간한 돌에 걸려 넘어질뻔했다.공사를 하면서 바닥이 더 낮아진걸까. 아니면 유리문 주문을 잘못한걸까.올라갈 때 바닥을 잘 보며 걸어야한다.  귀여운 소녀가 반기고 있다. 4시 반정도였나, 상당히 어중간한 시간에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한 4~5 테이블정도 사람이 있었다.  생각해보니 메뉴판이나 내부사진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사진찍는 습관이 없어서 깜빡했다. 다음부터는 잘 찍어야지...

일상생활 202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