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나가면 빵먹고싶을데 가는 카페 중 한 곳 크러스트를 갔다.
다만 내가 6시쯤 방문했는데, 7시에 마감한다고 했다.
시간을 잘 확인하고 방문하도록하자...
매장내부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다 6인석 하나, 앞에 4인석 하나, 내 자리와 왼편에 2~3인석? 두개 정도.
그래서 타이밍 잘 잡고 방문해야하기도 한다.
내가 주문한건 바질몽키와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크루키 하나를 포장했다.
바질몽키는 스페셜이라고 써있었고, 나는 마침 바질을 좋아하고 주문하는 건 당연한 이치였다.
참고로 여긴 10,000원 이상 결제하면 쿠폰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바질몽키의 근접샷.
정말 안 시킬수가 없게 생긴 비주얼
가운데를 가르면 바질이 한가득 들어있다.
컵받침도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찍었다.
역시 크러스트는 빵이 맛있다.
그리고 다음날 포장해 온 크루키를 먹었다.
그 포장하기 전엔 이정도로 컸었나 했는데, 손만한 사이즈에 두꺼워서 좀 위압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드는 무게도 묵직..그리고 먹어가는데 점점 초코가 나오면서 아주 당분섭취에 큰 도움을 주었다.
다음번엔 또 다른 빵을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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