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전 여행은 친구가 추천한 블루베리 토스트를 먹기 위한 여정이었는데,마침 온 김에 대전 은행동의 소품샵과 굿즈샵들을 열심히 구경다녔다. 먼저 소개할 곳은 문구류를 주로 다루는 프렐류드이다. 코너에 있는 프렐류드가 약간 메인샵?느낌이라면 그 옆에 작은 방은팝업처럼 운영하는 매장이었다. 이번 컨셉은 달력이었던 것같다. 들어가니 직원분이 어떤 분위기의 팝업인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귀여운 달력들 구경...솔직히 나는 달력이 4월~5월정도되면 다음페이지로 안 넘어가는 사람인지라그냥 즐겁게 구경만 했다.. 일력 이런 것도 귀여운데...정말 안넘길듯.. 구경 다 하고 프렐류드에 입장! 바로 입구에 꿈돌이 스티커가 귀엽게 있었다.옆에 친구가 꿈돌이 메론빵 먹는다고 분노해서 웃겼다. 그리고 여기가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