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근처에는 홈플러스가 있다.걸어가기에도 가까운 곳이라 자주 들락날락하는데, 보통은 지하 1층에서 장을 보는게 주이다. 하지만 이번엔 장난감쪽을 열심히 찾아봤다.문구류쪽은 확실히 마이멜로디나 쿠로미가 많다...헬로키티는 ...... 그렇다.그래도 장난감은 생각보다 아주 살게 많아서 좋았다. 생각보다 더 많은 종류가 있어서 놀랐다.게다가 전엔 없었던 건지 못봤던 건지 가챠가 있었다. 박스에 담겨서 골라갈 수 있게 판매가...!심지어 가격은 일반 가챠가격!!!! 아주 눈이 돌아가서 이것저것 구매해버리고 말았다.대부분 산리오가 맞지만, 딱 하나가 산리오가 아니다.그래서 제목에 '외'가 붙었다. 원래는 이게 아니고 스위트 애플 어찌고...?이것보다는 작은 다른거를 사려고했는데,가게시리즈가 뭔가 전시해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