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정말 다양한 소품샵들이 있다.구경다니는 건 너무 재밌다... 첫 번째, 소소로와 소소로와대전 중구 대종로 451 2층 소소로와매일 13:00 ~ 17:00 (휴무일 별도공지) 소소로와는 2층에 있었다. 친구가 알려주지 않았으면 놓치고 못갈뻔..!바로 옆에 월산본가라는 갈비집이 있었는데 유명 맛집이라고 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귀여운 꿈돌이 초도 있다.오른쪽 거울에서 엄청난 빛이 함께 찍혀있다.. 들어가면 이렇게 스티커들이 쫘르륵 있는데 안쪽에 공간이 더 있다.진짜 크고 넓은 공간에 스티커나 엽서, 마스킹테이프 등 다꾸러들이 환장하는건 한 가득이다.내가 환장했다는 소리다. 진짜 맘먹고 구경하면 하루내내 구경할 수 있을듯.. 안 쪽 숨어진 공간 중 하나.식기류도 굉장히 다양하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