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혼자 이런저런 구경을 하려고 시내를 나왔다.어중간한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자극적인게 땡겨서 마라탕집으로.. 라와마라탕 전주점 라와 마라탕은 지나다니면서는 봤지만 첨 가보는데였는데, 카맵에서 후기가 좋아보이길래 갔다.가게는 2층에 있다. 귀여운 중국소녀가 맞이하고있다. 이 어중간한 돌에 걸려 넘어질뻔했다.공사를 하면서 바닥이 더 낮아진걸까. 아니면 유리문 주문을 잘못한걸까.올라갈 때 바닥을 잘 보며 걸어야한다. 귀여운 소녀가 반기고 있다. 4시 반정도였나, 상당히 어중간한 시간에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한 4~5 테이블정도 사람이 있었다. 생각해보니 메뉴판이나 내부사진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사진찍는 습관이 없어서 깜빡했다. 다음부터는 잘 찍어야지...